호주 첫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유트가 출시 몇 달 전부터 실수요를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체리 오스트레일리아가 스톡맨에 대해 관심 등록 5000건, 실제 사전예약 1000대 이상을 이미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가격도 전체 사양도 공개되기 전에 나온 숫자예요.
이 숫자가 의미 있는 건 스톡맨이 어떤 차냐 때문입니다. 호주에서 처음 팔리는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듀얼캡이 될 예정이거든요. 2.5리터 터보디젤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얹어서 합산 350kW에 800Nm을 낸다고 체리는 밝혔습니다. 전기만으로 최대 100km를 간다는데, 이 수치는 옛날 NEDC 방식 기준이라 요즘 많이 쓰는 WLTP보다 후하게 나옵니다. 다른 차랑 비교할 땐 조금 깎아서 보는 게 좋아요.
숫자만 보면 호주 사람들이 유트 쓰는 방식에 맞춰 만든 차입니다. 견인 3500kg, 4x4, 올터레인 타이어 기본, 지상고 247mm를 확정했어요. 토크는 BYD 샤크 6 퍼포먼스랑 GWM 캐논 알파 PHEV보다 앞서고, 최고 출력은 샤크 6랑 같습니다.
들어가는 시장은 빠르게 차고 있어요. 스톡맨은 호주에서 다섯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유트가 됩니다. 앞에 BYD 샤크 6, GWM 캐논 알파 PHEV, 포드 레인저 PHEV, JAC 헌터가 있고요. 이 중 제일 싼 건 헌터로, 온로드 비용 빼고 5만 불 아래에서 시작합니다.
아직 빠진 건 그 1000대가 진짜 판매로 이어질지를 가를 부분, 바로 가격입니다. 체리는 아직 스톡맨 가격을 안 내놨고 등급이랑 최종 사양도 나중에 공개해요.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은 2027년에 나올 걸로 보입니다.
스톡맨은 2026년 4분기에 호주 매장에 들어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