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톨도로

Image: NRMA

NSW 주민들의 이동 비용이 줄어든다. 재무장관 다니엘 무키가 6월 23일 발표한 2026-27 주 예산안에서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한 두 가지 조치가 확정됐다.

톨 주간 상한 $50로 인하

7월 1일부터 시드니 톨 주간 상한이 $60에서 $50로 낮아진다. 이 상한선은 2027년 7월까지 유지되며, 이번 조치로 추가로 약 20만 명의 운전자가 톨 환급 대상에 새롭게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톨 환급을 받을 수 있는 NSW 운전자는 총 11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미 환급을 받고 있는 운전자들은 향후 12개월간 평균 $520을 추가로 돌려받게 된다.

톨 환급 주요 수치

주간 상한: $60 → $50 (7월 1일~) · 신규 대상자 +20만 명 · 전체 환급 대상: 110만 명+ · 기존 이용자 추가 절감: 연 ~$520 · 통지서당 $10 관리 수수료: 폐지.

상한선 인하와 함께, 현재 톨 환급 통지서 1건당 부과되던 $10의 관리 수수료도 폐지된다. 이는 연간 약 6천만 달러 규모의 절감 효과로, 디지털 통신 전환이 절감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9월부터 등록비 $100 인하

차량 등록비도 저렴해진다. 9월 1일부터 자동차 소유자는 등록 갱신 시 $100을 덜 내게 되며, 오토바이 소유자는 $80을 절약한다. 별도 신청 없이 모든 갱신 고지서에 자동 적용된다. 정부는 NSW 내 등록 차량 440만 대 전체를 합쳐 약 4억 3,500만 달러의 절감 효과를 추산하고 있다.

NSW 도로 인프라

Image: NRMA

NRMA, 자동화 환급 전환 환영

NRMA 대변인 피터 코우리는 특히 자동화된 톨 환급 시스템 전환을 환영했다. 그는 “가정마다 생활비를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고 시간도 부족하다”며 “톨 환급 시스템을 자동화하는 것은 단순한 생활비 절감 정책이 아니라, 가정이 신경 써야 할 일 하나를 덜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87억 달러 도로 예산과 주요 프로젝트

이번 예산안은 NSW 도로 인프라에 87억 달러의 자본 지출도 확정했다. 이는 전년도 75억 달러 대비 증가한 수치다. 향후 4년간 교통 인프라에는 총 602억 달러가 투입될 예정이며, 웨스턴 하버 터널, M6 확장 1단계, 코프스 하버 우회도로 등 주요 프로젝트에 자금이 배정됐다.

톨비와 등록비를 동시에 감당해야 했던 시드니 통근자들에게는 마침 필요했던 시점에 찾아온 반가운 소식이다.

출처NRMA Open Road ↗
신차 딜 알림 받기

재고 정리 차량이 나오면 가장 먼저 알려드립니다, 매주 업데이트

무료 알림 신청 →